태재대학교, 교육역량 강화 위해 웅진씽크빅•유데미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 태재대학교-웅진씽크빅-유데미, 교육 과정의 다양성 확보 위해 상호협력 뜻 모아 

- 태재대 재학생들에게 폭넓은 교류 프로그램 기회 제공 

[보도자료 배포일 2023-09-15(금)] 대한민국 최초의 4년제 미래혁신대학인 태재대학교(총장 염재호)는 교육 콘텐츠 및 교육과정 기획에 대한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웅진씽크빅 및 유데미(Udemy Inc.)와 지난 14일 종로구 태재대학교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태재대학교는 40년 전통의 국내 대표 교육 출판 문화 기업인 웅진씽크빅과 190개 국가에서 15만개 이상의 강좌가 개설된 세계적 온라인 교육 플랫폼 유데미가 보유한 이러닝(e-Learning) 교육 콘텐츠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태재 학생들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 및 교육 과정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3사는 ▲교류 프로그램 운영, ▲콘텐츠 공동 제작, ▲교육과정 설계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에 따라 태재대학교 재학생들은 내년 미국 실리콘 밸리 스터디 투어(Silicon Valley Study Tour)때 유데미 본사를 방문하여 현장학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태재대학교의 염재호 총장과 전명식 부총장, 글로벌선도원의 양정미 원장, 조왕근 디지털 도서관장, 웅진씽크빅 김형석 유데미 B2B 사업단장, 유데미 아시아 태평양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부문장인 윌리엄 폴스(William Polese)가 참석해 교육의 다양성 확보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 뜻을 함께 했다. 

조왕근 태재대학교 디지털 도서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성사됨에 따라 태재대학교 학생들이 품질 높은 학습 콘텐츠를 제공받게 되었다.”며, “디지털 도서관장으로서 앞으로도 더 좋은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고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은 “태재대학교는 최첨단 온라인 교육 플랫폼(Engageli)을 활용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상호작용과 토론학습을 이끌어 내는 액티브 러닝(Active Learning) 학습 방식을 구현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교육의 일환으로 웅진씽크빅, 유데미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태재대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력과 실행력을 모두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재대학교는 학습의 장을 전세계로 확장시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캠퍼스를 동시에 활용하는 미래형 하이브리드 캠퍼스로 운영되는 국내 최초의 대학이다. 학생들은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5개국의 글로벌 도시에서 생활하며 기숙사 중심의 레지덴셜 캠퍼스를 통해 학습공동체 생활을 영위한다. 또한 가상공간으로 확장된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학습 공간, 학생 개인 공간, 대규모 행사를 위한 시설, 대학본부 등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과 만남을 통해 관계를 형성해 나간다.